ABS, SM 강세타고 55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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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FE Asia 1110-1130달러 형성 … EllbaㆍCPC의 가동차질도 영향 ABS 가격이 1월28일 CFR FE Asia 톤당 1110-1130달러로 55달러 폭등했다.아시아 ABS 시장은 중국의 춘절연휴에 따른 수요부진에도 불구하고 SM 가격강세에 따라 동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 및 타이완 생산기업들은 중국의 음력설 연휴 전에 100-500톤 거래물량을 CFR China 톤당 110달러대에 공급했으나 SM 가격상승에 따라 공급가격을 1130-1160달러로 인상했다. 한 무역상은 CFR Hong Kong 톤당 1130달러에 구매의사를 밝혔으나 대부분의 구매기업들은 중국이 거래에서 제외된 상태였기 때문에 1100달러 이하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ABS 가격이 GPPS 및 HIPS에 비해 상종가를 치면서 ABS와 HIPS 가격차가 좁혀지면서 ABS 대체구매 열기가 확산됐으며 LCD 모니터 등의 전자소재 분야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Ellba의 싱가폴 SM-PO 플랜트의 공급차질, 일본의 정기보수 및 타이완 CPC의 No.3 크래커의 결함도 SM 가격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미국의 ABS 가격은 1월28일 FOB US Gulf 톤당 850-87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유럽가격은 FOB NWE 톤당 2067-2156달러로 48달러 급등했다. 표, 그래프: | ABS 가격추이 | <Chemical Journal 2004/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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