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ntis 인수로 바이오테크 기반 마련 ◆ Bayer CropScience는 Aventis CropScience를 인수함으로써 바이오테크 시장기반을 마련했으나 대규모 인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아직 Monsanto나 DuPont과 같은 메이저에 비해서는 뒤쳐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 따라서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인수를 통해 종자관리 사업을 확장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Bayer의 식물성 종자 사업부인 Nunza는 성장 가능성은 높으나 규모가 작고 주류 농작물보다는 주로 식물성 종자 분야에 참여하고 있다. ◆ Nunza는 생명과학 사업에 대한 평가가 완료단계에 있는데 현재 수익을 올리지 못하고 있으나 곧 손익분기점에 도달할 수 있을 전망이다. Bayer의 2002년 생명과학 사업 매출액은 2억4000만유로를 기록했으며 2003년 상반기에 1억6800만유로를 나타냈다. ◆ Bayer CropScience는 Aventis와 인수가격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2004년 협상이 완료될 전망이다. 현재까지는 통합 프로세스에 대체적으로 만족하고 있으며 Aventis를 인수함으로써 장기적인 목표를 성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Bayer CropScience는 Aventis CropScience 인수에 대한 반독점당국의 승인을 얻기 위해 매출액 7억유로 사업을 17억유로에 BASF에 매각했다.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Fipronil 살충제 사업도 매각에 포함됐다. 표, 그래프 | Bayer CropScience의 성장 파이프라인 | <화학저널 2004/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농화학] Bayer, BASF에 농업부문 매각 | 2018-05-30 | ||
[농화학] Bayer, 몬산토 인수 갈길이 멀다! | 2018-02-13 | ||
[농화학] Bayer, 몬산토 인수 “산넘어 산” | 2017-08-23 | ||
[농화학] Bayer, 몬산토 인수 굳히기 “총력” | 2017-01-18 | ||
[농화학] Bayer, 농업 생산 효율화 주도… | 2016-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