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육성정책 혁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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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EI, 차세대 성장동력은 허구 … 현실에 맞는 지원대책 절실 국내 바이오산업은 기술 성숙도가 낮고 기초 연구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국내기업의 역량 역시 열악하기 때문에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수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바이오산업은 세계적으로 앞으로 10년 동안 연평균 20% 내외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신기술 산업으로 장기간의 연구개발 기간과 대규모 투자가 요구되는 등 개발 위험도가 높은 반면, 제품화에 성공하면 엄청난 고수익을 보장해주는 특성 때문에 선진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도 바이오산업을 21세기 산업성장 주도분야로 인식하고, 부가가치 창출 잠재력과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신약과 바이오 장기, 바이오칩(Bio-Chip) 등을 차세대 주요 성장동력의 하나로 선정해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신약 개발기술은 선진국의 60-70% 수준이나 IT 기술과의 접목을 통한 전략적 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바이오 장기는 세계적 수준의 동물복제 기술과 풍부한 임상역량을 토대로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바이오칩은 바이오테크와 전자 및 정보기술, 나노기술 등과의 융합이 절대적이라는 측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IT 인프라를 십분 활용하면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를 조기에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성장동력 추진정책을 바탕으로 국내 바이오산업이 2012년 세계시장 점유율 12%를 달성해 세계 7위권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정부 R&D 예산 중 바이오 비중(2000) | Bio 관련 기술수준 비교(2002) | <화학저널 2004/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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