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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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국내 LDPE(LLDPE포함)시장은 안정적인 수급상태를 유지했다. LDPE시장은 수급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며 용도의 다양성 및 안정적인 수요확보와 고압 등 기술적 요인과 환경 등으로 인해 업계에서도 신·증설을 꺼리고 있다. 투명성과 가공성이 뛰어난 반면, 부가가치가 낮아 전반적으로 생산성이 낮은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1000여개에 이르는 가공기업들도 일부를 제외한 상당수의 기업들이 영세성을 면치못해 도산율이 높은 실정이다. 따라서 국내 LDPE 레진기업(6개기업)에서는 신·증설보다는 기존의 생산능력을 시황에 따라 조절하는 선에 머물고 있다. 국내 LDPE(LLDPE포함)시장은 90년대 초반까지 한화종합화학이 독점체제를 유지했으나 90년 석유화학투자 자유화 조치 이후 LG화학, 유공(LLDPE)의 참여로 3파전 양상을 띠고 있다. 이후 91년에는 삼성종합화학 및 현대석유화학의 합성수지 부문 신규진출과 93년 대림산업의 신규참여로 6개기업으로 늘어나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국내 LDPE 수급동향 (EVA 포함) | LDPE 생산동향(기업별) | LDPE의 수요구성비(1994)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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