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성 2만톤 생산공장 준공 … 대규모 인프라 사업 발맞춰 전망 호조 SK(대표 신헌철)가 자체 개발한 특수폴리머를 중국현지에서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광동성 짜오칭(肇慶)시에 생산능력 2만톤의 광동SK특수소료유한공사(廣東SK特殊塑料有限公司) 공장을 준공했다.3월19일 준공식에는 SK의 임직원 및 짜오칭시의 린숑(林雄) 서기, 덩야오화(鄧耀華) 시장, 그리고 현지 거래처 관계자 등 300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SK는 광동공장 완공으로 국내에서 생산했던 접착성 수지 및 복합 파이프용 수지 등 특수폴리머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ㆍ공급하게 돼 원가경쟁력 확보 및 중국시장 대응 차원에서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SK의 특수폴리머 제품은 난방용 온배수관 및 가스관 등의 주 원료로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중국 및 러시아 등이 대규모 인프라 사업을 전개하고 있어 판매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제2의 만리장성 건설”이라고 불리우는 중국 대륙 동서를 관통하는 4200km의 가스관 건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여기에 SK의 현지 공장에서 생산되는 복합수지의 코팅공정을 거치게 된다. SK 특수폴리머 사업부 유영득(49) 상무는 “중국은 현재 내수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고 있고 베이징 올림픽 준비로 건설ㆍ자동차산업의 성장률이 연평균 10-15%로 최대 호황기를 누리고 있어 기능성 화학제품의 수요도 폭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SK는 광동공장의 생산능력을 2007년까지 5만톤 으로 증설할 계획이다. <조인경 기자> <Chemical Journal 2004/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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