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 요소수지 시장은 3000톤규모로 국내생산이 1000여톤이며 나머지는 수입품이 장악하고 있다. 국내 요소수지 시장은 지난 20년간 동광화학·동아화학·경동화학·대종산업이 분할해 왔으나 90년초 소규모 중소기업이 신규참여해 가격경쟁이 활발하다. 그러나 생산량 1000톤을 기준할 때 동아화학이 25.0%, 대종산업 20.0%, 동광화학 20.0%, 경동화학 15.0%의 점유율 보이고 있으며 기타 소기업이 20.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90년대들어 소규모 기업의 난립 및 수요 정체는 물론 94년 요소를 비롯한 원료가격의 인상으로 이들기업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국내 요소수지 생산현황(1994) | 국내 요소수지 시장점유현황(1994) | <’96 화학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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