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LCD산업단지에 50여사 진출 … 동진케미칼도 중국진출 확정 TFT-LCD 소재 및 장비기업 50여사가 대거 중국에 진출한다.LCD업계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 대형 LCD 산업단지를 건설중인 비오이하이디스는 최근 40만평의 단지 중 절반인 20만평에 입주할 국내 LCD 원자재 공급기업 10여사와 LCD 장비를 공급할 40여사 장비기업을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중이다. 비오이하이디스가 2005년 초 베이징에 5세대 LCD 라인을 가동하게 되면 관련 국내기업들의 부품 및 소재, 장비 분야의 중국수출은 한해 1조원에 달하고 2007년께 추가 건설될 6, 7세대 라인이 가동되면 수출효과는 수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국내 LCD 생산기업들이 대규모로 해외에 입주하거나 장비공급 계약을 맺는 것은 처음이다. 현재 베이징 LCD 단지 입주가 확정된 소재 공급기업은 LG화학, 나노하이텍, 코미코, 디텍 , GL테크, STS, 금호전기, 동진케미컬 등이며 5세대 라인 가동에 필요한 장비 생산기업 10여사도 비오이하이디스와 장비 공급계약을 완료했다. 계약을 마친 장비기업은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중공업, 주성엔지니어링, 신성이엔지, 탑엔지니어링, DMS, 유니빅, 한국DNS, STI 등이며 비오이하이디스는 4월 말까지 나머지 30여사 선정 작업도 끝마칠 계획이다. 비오이하이디스는 “중국에 진출하는 관련기업들은 매출 증대라는 직접적인 효과 외에 TFT-LCD 관련 국내 기업들이 향후 수요가 급증할 중국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한 것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현재 중국은 비오이그룹 외에 중국 SVA와 일본의 NEC가 합작으로 5세대 LCD 라인을 건설중이어서 앞으로 국내기업들은 중국에서 일본의 소재 및 장비기업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베이징에 조성중인 LCD 클러스터는 중국 최대인 40만평으로 베이징 외곽의 베이징개발단지(Beijing Development Area)의 20만평 부지에 5세대 및 6, 7세대 LCD라인 3개가 들어서며 별도의 20만평에는 협력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화학저널 2004/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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