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액정보호 PMMA 필름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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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펄스, LCD 윈도용 고부가제품 개발 … 500억원 이상 수입대체효과 반도체 유통 및 TFT-LCD 부품 생산기업인 유펄스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휴대폰 액정화면 보호에 사용되는 LCD 윈도용 PMMA 필름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4월12일 밝혔다.PMMA 필름은 0.8mm 이하의 정밀도와 압축기술을 필요로 하는 고부가가치제품으로 국내에서는 Mitsubish, Asahi 등 일본기업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유펄스는 개발한 제품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수입제품에 비해 전혀 손색이 없으며 TFT-LCD 도광판 생산라인을 활용해 기존 제품에 비해 50% 이상 저렴한 가격경쟁력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펄스 관계자는 “현재 시장 상황을 고려한다면 한해 500억원 이상의 수입대체효과가 예상되며, 일단 국내 시장 공략에 역점을 두고 단계적으로는 2004년 하반기 안에 미국이나 유럽 등 해외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반도체 전문 유통기업인 유펄스는 2003년 LCD 부품 생산기업인 세화폴리텍을 인수하면서 LCD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 <화학저널 2004/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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