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저밀도 주거용지 개발안 의회 상정 … 시민단체 반발 예상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한화 공장부지 72만평이 저밀도 택지로 개발될 전망이다.5월10일 인천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상 공업용지와 자연ㆍ생산녹지로 공장 이전을 앞두고 있는 한화의 남동구 고잔동 공장 부지에 대한 개발 계획을 담은 소래ㆍ논현도시개발구역 지정결정(안)을 최근 시의회에 상정했다. 인천시는 시의회 의결에 이어 시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와 건설교통부 승인, 환경영향평가 등 각종 행정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빠르면 2005년 상반기 중 개발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토지이용 계획은 ▷주거용지 30.7%(22만2000평) ▷상업용지 2.6%(1만9000평) ▷유원지 10.1%(7만3000평) ▷공원 32.7%(23만7000평) 등이다. 부지에는 1만2000가구(예상)의 공동주택과 함께 73개 도로(1만8000m)와 주차장 9곳, 교통광장 1곳, 녹지 17곳, 공원 14곳, 유원지 1곳, 초ㆍ중고교 13곳, 문화시설 2곳 등 도시 기반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주거용지 비율을 분당(32.4%)이나 일산(33.6%), 중동(33.2%), 인천 논현 2지구(42.7%)보다 낮게 하고, 인구밀도 역시 ㏊당 166명으로 중동(315명)이나 논현2지구(214명)에 비해 훨씬 낮게 하는 등 저밀도 개발 방안이다. 한편, <2000년대를 내다보는 인천연구소> 측은 개발 방안이 나오기 시작한 2003년 4월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대기 중 중금속 오염도가 높은 남동공단과 인접한 한화 부지에 대단위 택지를 개발하는 것은 환경재앙을 자초하는 일이고 특정기업에 특혜를 주는 일”이라며 반대해 시의회의 처리 결과가 주목된다. <화학저널 2004/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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