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5월11일 이후 연속 상승세 … 이라크 테러에 공급불안 겹쳐 중동산 Dubai유 가격이 배럴당 36달러를 넘어서는 등 국제유가의 끝모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월17일 현지에서 거래된 Dubai유 현물가격은 지난 주말보다 0.40달러 오른 36.23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고치였던 1990년 9월28일 37.40달러 이후 처음으로 36달러 선을 돌파했다. Dubai유의 오름세는 5월11일 이래 일주일 연속이다. 이에 따라 두바이유의 10일 이동평균가격은 34.50달러, 20일 이동평균가격은 33.50달러로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중질유는 41.49달러로 0.17달러 올라 최고가 행진을 이어간 반면, 북해산 Brent유는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매물로 0.37달러 떨어진 38.71달러에 장을 마쳤다. 선물시장에서는 뉴욕상품시장(NYMEX)의 WTI 6월물 가격과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PE)의 Brent유 가격도 각각 0.17달러, 0.05달러 상승한 41.55달러, 37.91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국제유가의 상승은 이라크 과도통치위원회 위원장인 Izzadine Saleem의 폭탄테러에 의한 사망이 직접적인 원인으로 분석된다. 시장 분석가들은 최근 이라크와 주변국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일련의 테러 사건이 중동의 정정 불안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동지역으로부터의 석유 공급이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 정유기업들이 2004년 여름 성수기 수요를 충족할만한 휘발유 재고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도 유가 상승을 부추긴 요인이다. 또 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수출국기구 증산(하루 150만배럴) 요구 발언에 대해 이란과 카타르가 지지를 표명했지만 오히려 시장에서는 OPEC의 잉여생산 능력에 의구심을 제기해 장세에 호재로 반영되지 못했다.
<화학저널 2004/0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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