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위, 국내 생산기업 크라운이 조사 요청 … 2003년 국내시장 1152톤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가 일본산 PVC 플레이트에 대해 덤핑수입 사실 및 국내산업 피해유무 조사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고 5월20일 밝혔다.PVC(Polyvinyl Chloride) Plate(염화비닐중합체 후판)는 PVC를 주 원료로 제조한 두께 3-70mm인 사각형의 판으로 반도체 제조설비의 골격 및 외형 등의 주 재료로 사용된다. 무역위원회의 조사는 국내 유일한 생산기업인 충남 천안시 소재 크라운(대표 변원우)이 덤핑수입으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조사를 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무역위원회는 앞으로 3개월간 수출입기업과 생산기업 등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한 뒤 잠정 덤핑방지과세 부과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피제소기업은 Takiron(생산ㆍ수출기업), Mitsubishi Plastics(생산기업), Eiwa Ussan(수출기업), Tsutsunaka Plastic Industry(생산ㆍ수출기업) 등이다. 8%의 관세율이 부과되는 PVC 플레이트는 2003년 국내 시장규모가 1152톤으로 수입이 12.2%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무역위원회는 2003년 12월 27.46%의 덤핑방지관세 부과 예비판정을 받은 일본 Sanyo가 최근 자사 스테인리스 스틸바의 수출가격을 인상하겠다고 제안해옴에 따라 이를 수락해 줄 것을 재정경제부 장관에게 건의키로 했다. <조인경 기자> <화학저널 200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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