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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수익률 위에 날아가는 안정성 국내 화학기업들은 매출액이 증가하고 수익성 또한 상승하고 있는 반면, R&D투자는 지극히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석유화학을 비롯한 화학기업들이 지나치게 수익성에 치중한 나머지 발전성을 소홀히 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단기적인 수익성보다는 장기적인 수익성에 우선을 두고 경영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된다. 화학경제연구원(CMRI)이 2003년 경영실적을 금융감독원에 보고한 상장 화학기업 중 매출액 1000억원 이상 화학기업을 석유화학, 고무·플래스틱, Chemicals, 제약·농약의 4대 부문으로 분류해 재무구조를 분석한 결과, 영업이익보다는 경상이익 위주의 수익 창출에 힘써 장부상의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 것으로 분석된다. 분석대상은 석유화학 26사(정유·에너지 2사 포함), 고무·플래스틱 14사, Chemicals 15사, 제약·농약 17사 등 72개 화학기업이다. 덩치 큰 석유화학 부채비율 가장 높아 문제 4대 화학부문의 평균 매출액을 비교한 결과 석유화학이 1조2817억21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제약·농약 5045억8200만원, 고무·플래스틱 4908억1300만원, Chemicals 3879억99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2001년과 2002년 각각 4797억5600만원, 5262억9600만원의 평균 매출액을 기록했던 고무·플래스틱의 매출은 2003년에 감소한 반면 제약·농약은 2001년에서 2003년 사이 꾸준한 매출액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당기순이익은 석유화학이 551억6500만원으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제약·농약이 역시 356억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2001년 평균 224억81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고무·플래스틱은 2002년 당기순이익이 89억1400만원 흑자로 돌아선 이후 2003년에는 230억4800만원으로 173% 급증했다. 표, 그래프 | 석유화학 26사의 재무구조 분석(2001-2003) | 제약·농약 17사의 재무구조 분석(2001-2003) | 고무·플래스틱 14사의 재무구조 분석(2001-2003) | Chemicals 19사의 재무구조 분석(2001-2003) | 상장 화학기업의 매출액 비교 | 상장 화학기업의 당기순이익 비교 | 상장 화학기업의 매출액 중 매출원가 비교율 | 상장 화학기업의 자본집약도 비교 | 상장 화학기업의 R&D 투자비율 비교 | 상장 화학기업의 유동비율 비교 | 상장 화학기업의 부채비율 비교 | 석유화학 26사의 성장성 | 고무·플래스틱 14사의 성장성 | Chemicals 15사의 성장성 | 제약·농약 17사의 성장성 | 석유화학 26사의 수익성 | 고무·플래스틱 14사의 수익성 | Chemicals 15사의 수익성 | 제약·농약 17사의 수익성 | 석유화학 26사의 안정성 | 고무·플래스틱 14사의 안정성 | Chemicals 15사의 안정성 | 제약·농약 17사의 안정성 | 석유화학 26사의 1인당 수익성 | Chemicals 15사의 1인당 수익성 | 고무·플래스틱 14사의 1인당 수익성 | 제약·농약 17사의 1인당 수익성 | 미국 39대 화학기업의 경영실적 | 미국 화학기업의 경영실적(2003) | 미국 화학기업의 경영지표 | 미국의 10대 매출·수익·수익률 화학기업(2003) | <화학저널 2004/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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