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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화학기업 수익률 6.3% 불과 2002년 세계 상위 50대 화학기업 순위에서 Dow Chemical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DuPont, 3위는 BASF가 차지했다.C&EN(Chemical & Engineering News)에 따르면, 상위 3사는 화학제품 매출이 모두 250억달러를 넘어 수퍼리그를 형성하고 있다. 나머지 상위 10사는 모두 200억달러를 밑돌았으며, 일부에서 순위 변동이 있었고 신규로 상위 10사에 들어선 화학기업도 나타났다. Akzo Nobel이 10위에 랭크된 대신 ICI는 상위 10사에서 밀려났다. 상위 10사 중 Total은 화학부문의 Atofina를 통해 계속 순위를 서서히 올려왔는데, 2002년에는 다시 1단계 상승해 4위로 올라섰고 Bayer은 5위로 하락했다. 거대 석유화학기업인 ExxonMobil과 Royal Dutch/Shell은 계속 6위와 7위, BP는 1단계 상승해 8위를 기록했으며 Degussa는 1단계 하락해 9위를 형성했다. 상위 50대 화학기업 총매출 1% 증가 그쳐 상위 50대 화학기업의 경영실적은 제각각인데 매출이 감소한 화학기업이 많았지만 석유화학기업 중에서는 증가한 곳도 있어 총매출이 1% 증가했다. 2002년 매출총계는 4085억달러를 기록했으며, 2001년에는 4045억달러로 전년대비 8.4% 감소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핵심지역 화학기업의 매출은 다소 감소했지만 다른 지역 화학기업의 매출은 증가했다. 물론 기타지역 화학기업은 매출규모가 작지만 2002년에는 47% 증가했는데, 상위 50위에 랭크된 화학기업이 4사에서 6사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신규 진입한 화학기업의 출신국가는 캐나다, 중국, 인디아, 사우디, 타이완이며, 기타 2사는 Sasol과 Nova Chemicals이다. Nova는 오랜 기간에 걸쳐 상위 50사 순위를 들락날락하고 있고 Sasol이 2002년 45위로 부상한 것은 독일 RWE의 Condea를 인수했기 때문이다. 기타지역 화학기업의 매출 합계는 340억달러로 전체의 8.3%를 차지했다. 1999년 최초로 3사가 순위에 진입한 때에는 3.5%에 불과했으나 2배 이상 성장했다. 표, 그래프 | 세계 50대 화학기업의 수익률 변화 | 세계 화학기업 상위 50사 순위 | 세계 화학기업 상위 139사 순위(2002) | <화학저널 2004/5/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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