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핵제, 냄새 없어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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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용 투명PP 시장에 연동성장 … 핵제 비사용 레진 개발단계 투명 PP(Polyproplene) 수요가 식품용으로 전환되고 있어 냄새가 덜한 제3세대 핵제(Necleating Agent) 시장이 밝을 것으로 전망된다.투명 PP는 PS보다 투명성이 좋고 가격도 저렴해 PS를 대신하는 식품용기용으로 대체가 가능해 맛, 냄새가 적은 제3세대 핵제 수요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세대, 2세대 핵제의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PP용 핵제 수요비중은 가정용품 10%, 보호용기 15%, 의료기기 5%, 사출성형 20%, 압출성형 20%, 박막용기 20%로 파악되는데 가정용품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PP용 핵제의 시장점유율은 Milliken이 66%, Mitui가 20%, JNC 10%, 기타 4%로 추정된다. 국내기업으로는 동보화학이 공급에 가세하고 있는데 국내 유일의 투명 개질용 핵제를 생산하고 있으나 점유율은 미미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으로나 국내에서나 Milliken이 핵제 시장을 주도하고 있으며 2세대 핵제에 이어 3세대 핵제를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표, 그래프 | PP용 핵제 시장점유율 | PP 수급동향 | <화학저널 2004/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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