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 미국 환경연구소 의뢰ㆍ분석 … 특별관리 시급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 연결통로 천장에서 석면 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시민단체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은 “신설동역 1호선과 2호선 연결통로의 천장 마감재의 일부를 떼어내 서울대 보건대학원 백남원 교수와 미국 Clayton 환경연구소에 의뢰해 성분을 분석한 결과 석면 성분 5종이 검출됐다”고 7월8일 밝혔다. 다만, 석면 성분의 존재 여부만 분석됐고 지하철 역사 공기 중에 섞여있는 석면에 대한 분석 의뢰는 없었다. 클레이톤 환경연구소의 성분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신설동역에서 채취한 시료에서는 정성적으로 유의미한 수치인 1% 이상의 석면 성분이 검출됐다. 검출된 석면 성분은 크리소타일(Chrysotile), 크로사이돌라이트(Crocidolite), 아모사이트(Amosite), 트레모라이트-액티모라이트(Tremolite-Actinolite) 혹은 앤소피라이트(Anthophylite) 등 5-6종이다. 석면 성분에 대한 기준은 국내법상 작업장내 공기에 대해서만 산업안전보건법에 명시돼 있을 뿐 지하철역이나 일반 대기 중 기준치는 마련돼 있지 않다.
서울대 백남원 교수는 “석면 성분이 검출됐다는 것이 확실하므로 대기중으로 확산할 가능성이 적더라도 서울시가 해당 지하철역에 대해서는 특별관리를 해야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백남원 교수는 또 “지하철역 천장에서 검출된 석면 성분은 지하철 운행시 진동이나 보수작업 등 외부 충격에 의해 공기중에 섞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04/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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