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이전 인상요구에 분할 이후 해소 맞서 … 현대정유는 소극협상 대산단지의 정유ㆍ석유화학기업들의 임금ㆍ단체협상은 삼성Atofina가 조용한 가운데 현대석유화학과 현대정유는 주5일 근무제를 놓고 한창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삼성Atofina는 노동조합이 없고 임금인상도 3월 끝마친 상태여서 다른 석유화학기업과는 달리 조용한 분위기이다. 반면, 현대석유화학은 6월30일과 7월1일 4차, 5차 본교섭을 가졌다. 4차 임금교섭은 3차 교섭의 마무리와 동시에 노조가 임금 요구안을 제출하며 회사의 제시안을 요구하면서 추후 분할시기와 일치하는 임금 격차분 완전해소를 거론했으나 회사는 분할 이후의 주주회사에 달려 있다며 분할시점에 완전해소 시점을 맞춰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회사가 임금에 대한 제시안을 제출하지 않은 것에 대해 행동지침 1호를 결의하고 간부들은 조끼를, 조합원들은 배지 착용을 시작했고, 매각과 관련해 분할되더라도 단일노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5차 단체교섭은 주5일제 주40시간과 관련한 단협보충협약으로 진행돼 주5일제에 대한 잠정협의안을 문서화했고, 구체적 방식에 대해서는 추후 협의하기로 했다. 7월7일과 8일에도 회사가 임금인상안 제시를 기대하며 6차, 7차 교섭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Oil-Bank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주5일 근무제를 협상하기 위해 6월22일 1차, 2차 실무소회의를 가졌고 합의부분은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현재까지 구체적인 요구안 등에 대해 노조나 회사가 내부안을 확정하지 못해 별 진전이 없는 상태이다. 주40시간 주5일제를 요구하는 노조도 주간 근무를 몇조 3교대로 할 것인지에 대해 묘안이 없는 상태이지만 일단 시작된 주5일 근무제를 주40시간 근무하는 것으로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임금협상에 관해서는 정유기업의 협상안과 비슷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김태경 현대Oil-Bank 노조위원장은 밝혔다. <한유진 기자> 표, 그래프: | 현대석유화학 노조의 임금단체협상 요구안(2004) | <화학저널 2004/0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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