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luene, 660달러로 52달러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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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655-665달러 형성 … 일본 플랜트 트러블이 결정적 요인 Toluene 가격은 7월9일 FOB Korea 톤당 655-665달러로 52달러 폭등했다.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 전환에 따라 벤젠가격이 900달러 가까이 폭등하고 아시아 플랜트들이 여름철 정기보수에 들어감에 따라 근래 최고수준으로 폭등했다. 특히, 일본 Nippon Petrochemical의 Marifu 및 Muroran 소재 BTX 플랜트가 트러블을 일으켜 가동을 중단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 일본에서는 Tonen General의 Wakayama 소재 Reformer 플랜트도 트러블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의 톨루엔 수요기업들이 지나친 가격상승을 경계하며 구매를 늦출 기미를 보이고 있어 추가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4/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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