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man Sachs, EPS 하락 예상 목표주가 하향조정 … 2005년 성장기대 2/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급등세를 연출한 삼성SDI에 대해 증권사들은 일단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당분간 단기 반등을 점치고 있다.그러나 PDP 부문의 치열한 가격경쟁과 TFT-LCD 공급과잉 등으로 하반기에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약화되고 본격적인 상승은 2005년 이후로 보는 견해가 우세하다. Goldman Sachs는 7월22일 삼성SDI의 2/4분기 영업실적에서 해외 자회사와 관련된 회계기준 변경 부분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4분기 대비 17%, 순이익은 18% 각각 늘어나게 된다며 긍정적으로 진단했다. PDP 판매가 기대에 못 미쳤지만 브라운관형이나 휴대전화용 LCD 부문의 시장지배력이 여전히 굳건하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Goldman Sachs는 하반기 PDP 단가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브라운관형 제품 <빅슬림>의 양산이 2005년에나 시작된다는 점 등을 이유로 삼성SDI의 하반기 실적전망이 다소 불투명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대우증권 역시 브라운관, 모바일 디스플레이 등 기존 사업부의 약진이 지속됐다고 평가하며 <단기매수> 추천을 했지만 하반기 분기별 주당순이익(EPS)은 하락반전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대우증권은 “기존 사업의 이익 창출능력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주가도 밸류에이션 하단에 위치해 단기 반등이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성장 품목인 PDP가 치열한 가격경쟁에 직면하는 등의 이유로 하반기 분기 주당순이익은 하락반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PDP의 성장성이 부각되는 시점은 원가혁신 등으로 HD급 매출 비중이 높아지고 평균 판매단가 하락이 저지되는 2005년 1/4분기 이후로 보고 있다. 제일투자증권도 “TFT-LCD의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세 지속, 휴대전화 시장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2005년 3/4분기까지는 영업이익 및 경상이익의 감소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빅슬림>도 무게가 기존 LCD 제품의 95%에 이르는 등 현재 사양으로는 시장 잠식 가능성이 낮아 시장 확대를 통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되기 어렵다고 평가하며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화학저널 200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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