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sui, Phenol 세계최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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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25만톤 플랜트 건설계획 … 총 생산능력 100만톤으로 확대 일본 Mitsui Chemicals은 2005-06년 아시아에 페놀(Phenol) 25만톤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며 플랜트 부지는 중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Mitsui는 플랜트 건설의 실행가능성을 연구중인데 평가기준은 원료공급 및 제품운반 등이다. 플랜트를 건설하면 Mitsui의 페놀 생산능력은 아시아 최대인 100만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은 Bisphenol A 및 다운스트림 Polycarbonate의 생산이 붐을 이룸에 따라 2001년 IT의 실적저하가 초래한 부정적인 영향을 벗어났다. 세계 페놀 수요는 2002년 초 급증하기 시작했고 Bisphenol A 및 Polycarbonate의 수요증가로 페놀 공급량이 부족해졌다. 2005년까지 생산능력 증설이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돼 아시아의 페놀 공급시장은 2003-04년 더욱 타이트해질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페놀 생산능력은 28만9000톤이며 수입량은 221만7500톤이다. 중국의 Polycarbonate 생산기업 수는 4곳에 불과한데 총 생산량은 약 2000톤이며 Polycarbonate의 수입량은 2002년 약 41만5400톤에 달했다. 일본의 Resin 공급기업인 Teijin Chemical은 중국의 Zhejiang Province에 Polycarbonate 플랜트를 건설하기로 발표했다. 중국의 페놀 생산능력은 2003년 말 57만5000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4/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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