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조명용 PMMA쉬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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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종합화학(대표 이중학)은 국내 최초로 압출공법에 의한 조명용 기구의 등커버에 사용되는 PMMA(Polymethylmetacrylate) 쉬트를 순수 자체기술로 개발, 본격 시판한다. 한화종합화학 연구소와 진해공장 연구실이 공동으로 총5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해 개발에 성공한 이 제품은 내후성이 약하고 균일치 못한 두께 편차를 나타내는 기존제품의 단점을 극복한 고성능 신제품이다. 국내 조명용 PMMA쉬트 시장은 연간 3000톤, 80억원규모로 한화종합화학은 현재 소비자들의 구매패턴이 고급모델로 변화되어 가고 있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용도에 적합한 PMMA압출 쉬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학저널 1996/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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