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저칼로리 감미료 시장 공략
Nutrinova의 아세설팜칼륨 국내 독점공급 … 설탕 대체시장 급성장 삼양사가 독일 식품첨가물 제조기업 Nutrinova(누트리노바)와 저칼로리 감미료 아세설팜칼륨(AcesulfameK)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시장에 독점 판매한다고 발표했다.삼양사는 “2001년 저칼로리 감미료 수크랄로스(상표명 Splenda)를 시장에 성공적으로 선보인 데 이어 아세설팜칼륨(상표명 Sunett) 계약으로 당류 및 감미료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세설팜칼륨은 설탕에 비해 약 200배의 감미도를 갖는 저칼로리 감미료로, 전세계 100여개국에서 음료, 유제품, 아이스크림, 캔디, 껌, 의약품 등 4000여개 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0년 5월 식품첨가물 사용 승인을 받았다. 설탕을 대체하는 국내 저칼로리 감미료 시장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분위기 속에서 연평균 15%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2004년 130억원대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화학저널 2004/07/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식품소재] 삼양사, 스페셜티 소재 사업 고도화 | 2025-03-27 | ||
[식품소재] 삼양사, 고기능 식이섬유 공세 강화 | 2025-03-11 | ||
[디지털화] 삼양사, 수처리 AI 솔루션 공개 | 2024-11-26 | ||
[식품소재] 삼양사, 알룰로스 수출 공세 강화 | 2024-11-13 | ||
[배터리] 삼양사, 전고체전지 소재 강화 | 202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