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가격상승 부담 가중 … 배럴당 1-3달러 낮은 가격에 도입 국제유가가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대의 정유기업인 SK가 분쟁지역인 이라크까지 유조선을 보내는 등 값싼 원유 확보에 나섰다.SK는 8월1일 기존 공급선인 Dubai유의 배럴당 가격이 35-36달러까지 치솟는 등 강세를 이어가자 분쟁지역인 이라크에 200만배럴을 수송할 수 있는 대형 유조선을 보내 원유를 실어오기로 했다. SK는 이전에는 주로 외국 메이저 석유기업들을 통해 원유를 공급받았지만 국제유가가 치솟자 가격이 싼 지역의 원유를 직접 유조선을 보내 들여오는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이라크의 국영석유기업 SOMO는 현지에서 계속 되고 있는 테러 사태 등으로 정세가 불안정해 수출이 제대로 되지 않자 Dubai유보다 배럴당 1달러 싼 가격에 원유를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SK는 이라크의 원유를 들여오게 되면 한번에 약 200만달러의 가격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보고 7월30일 유조선을 보내 200만배럴의 원유를 직접 구입한 뒤 8월 중순께 울산항으로 들여 올 예정이다. SK는 또 최근에는 Dubai유보다 배럴당 3달러 가량 가격이 싼 에콰도르에도 유조선을 보내 200만배럴의 원유를 수입해 오는 등 해외 원유트레이딩 지사망을 총 동원해 값싼 원유를 물색하고 있다. SK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기존의 공급선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하며 가격이 싸다면 전세계 어디든지 유조선을 보내 원유를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4/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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