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분리수거 한계 … 재활용률 85% 목표 계몽활동 주력 일본에서 음료용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이 처음으로 전년수준을 밑돌았다.알루미늄캔 재활용협회가 발표한 2003년 회수·재자원화율 실적에 따르면, 재활용협회가 추진중인 <CAN to CAN>률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자치단체에 의한 분리수거가 한계에 달했고 Bottle 캔이 보급됐으며 뚜껑이 회수되지 않은 사례가 상당한 수에 달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CAN to CAN>률의 저하도 자동차, 철강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채산성 관점에서 신재료로 이행하는 움직임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2003년 음료용 알루미늄 캔의 재활용률은 81.8%로 전년대비 1.3%p 하락했다. 간신히 80% 선을 유지했으나 처음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이다. 첫째 요인은 자치단체의 분리수거에 따른 재상품화량이 전년대비 95%를 기록했기 때문으로 2002년 4-12월에 11만1397톤이었던 것에 비해 2003년 4-12월에는 10만5785톤에 그쳤다. 둘째 요인은 Bottle 캔으로 인한 영향이다. 2003년에는 18억캔이 출하돼 널리 보급됐으나 상당수 분량이 뚜껑 없는 상태로 회수됐다. 일반적으로 소비중량은 뚜껑이 부착된 상태의 개수를 세는데 재생이용 중량에서는 뚜껑이 없어 제외된 것이 상당수에 달했던 것으로 해석된다.
출하된 캔 수는 177억4000만캔으로 전년대비 4000만캔 감소했으나 소비중량이 증가해 재생이용중량 증가를 웃돌았다. <CAN to CAN>률은 63.7%로 전년대비 6.6%p 하락했다. 2003년 회수된 알루미늄캔 Scrap 가운데 캔 재료용은 15만4906톤으로 전년대비 1만5781톤 감소했다. 자동차 및 철강용 수요가 증가하고 Scrap 시세급등으로 <CAN to CAN>용의 채산성을 고려해 신재료로 이행된 점이 재생이용중량을 낮춘 요인으로 작용했다. 알루미늄캔재활용협회는 재활용률이 이미 높은 수준에 달해 있어 1년간의 증감은 예상범위에 있다고 보고 있으나 2006년까지 85%의 재활용률을 달성하기 위해 계몽활동을 한층 강화해나갈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4/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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