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TFT-LCD 3사 한국투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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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큐니색소ㆍULVAC과 MOU 체결 … 국내 첨단기술 자극 기대 손학규 경기도 지사를 비롯한 경기도 해외첨단기업 유치단이 일본 TFT-LCD 부품 생산기업인 히타치(日立)금속, 미쿠니색소, 알박(ULVAC) 계열 3사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경기도 유치단은 9월6일 도쿄 뉴오타니호텔과 미나토구, 가나카와현 등을 오가며 세계 최첨단 LCD 부품생산기업 5사와 마라톤 상담을 벌여 3100만달러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TFT-LCD 액정용 금속재를 생산하는 히타치금속은 평택시 어연ㆍ한산 외국인 임대단지에 360만달러를 투자해 1600평의 공장을 9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히타치금속은 독자적인 분말 HID(Hot Isostatic Pressing) 프로세스의 세계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국내 LCD 완제품 생산기업 수요량의 약 100%를 점유하고 있다. 또 미쿠니색소는 평택시 청북면 포승외국인거주지구에 400만달러를 투자해 2500평의 공장을 건설하게 된다. 미쿠니색소가 제조하는 컬러밀베이스는 TFT-LCD에서 색을 구현하는 소재로,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아 전량을 일본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해 공급받고 있다. 미쿠니색소는 앞으로 나노입자 분산액도 생산할 계획으로 있어 국내 첨단소재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2004년 2월 평택 현곡 외국인전용단지에 1800만달러 투자가 결정된 알박도 알박동북, 진공야금(VMC) 등 2개 계열기업을 통해 추가로 1900만달러를 더 투자키로 했다. 알박은 LCD, PDP 액정디스플레이의 필수부품 제작기업으로, 알박동북은 반도체부품 제조에 1100만달러를, VMC는 표면처리에 800만달러를 투자키로 했다. 이에 따라 알박동북은 본사가 설립한 한국알박과 합작으로 본사 인근에 반도체부품 제조라인을, VMC도 한국알박, 제일윈텍(국내기업)과 합작으로 PC테크놀리지라는 법인을 설립해 표면처리 플랜트를 같은 단지에 각각 3000평 규모로 갖출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4/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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