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그리드, 표준화 작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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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보증 위해 객관적 자료 체계화 필요 … 인증기간 18개월 국내에서 생산되는 지오그리드가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정부의 보호와 품질을 보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마련하기 위한 표준화 정착이 요구되며, 지속적인 R&D투자가 필요한 것으로 지적된다.미국은 Tensar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제품에 대해 10-17%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국산 지오그리드가 국제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공신된 표준화기구가 필요한데, 타이완의 Ace Geosythetics Enterprise와 중국의 Qingdao Etsong은 유럽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준비작업으로 인증을 획득했으며 미국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미국인증을 준비중이다. 국내에서는 원사직물시험연구원에서 외국의 GSI 인증제도 시스템을 받아와 표준화 데이터를 만들고 있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도 자체 시험기준을 두고 있다. 그러나 국제적인 인증을 위해서는 아직 미미한 실정이며 인증기간도 일반적으로 1년6개월이 소요돼 비용과 시간에 대한 부담이 커 국내기업들은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4/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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