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세계 최대 전자제품 소비ㆍ생산국 부상 … 아시아 이전 계속 2004년 반도체 장비 수익증가의 주요인으로 아시아 수요증가 및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s) 시장점유율 확대가 꼽히고 있다.Axcelis Technologies에 따르면, 2009년까지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특히 중국이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소비국이자 생산국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가격을 위한 디자인(Design for Price)을 포함해 다양한 변화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데, 엔지니어들은 과거와 달리 기술 뿐만 아니라 저코스트 변수(Parameter)를 함께 사용하는 차세대 기술을 개발해야할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Gartner Dataquest에 따르면, 아시아ㆍ태평양 반도체 시장은 중국 수요강세에 힘입어 2004년 약 908억달러로 전년대비 27.4%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8년까지 아시아 반도체 시장은 1388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으로의 전자장비 산업이전 추세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Aviza Technology도 반도체산업의 중국이전 추세가 지속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학술단체와의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면서 기업들이 산업이전 방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금융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미국에 머무르기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국의 생산능력이 과도하게 확대되고 있어 중국이 생산과잉 상태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된다. JSR Micro 역시 예상만큼 산업이전 추세가 확산되지 않고 있다고 보고 있다. 몇몇 기업들이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으로 이전했지만 미국에 남아있는 수요기업들은 미국 내 생산 및 기술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볼 때 집적회로 디자인 및 생산 코스트 및 복잡성이 증가하면서 반도체 장비 및 Fab 코스트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경제적으로 볼 때 산업통합이 강요될 것으로 보이며 결과적으로 수요기업 및 공급기업 수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Goldman Sachs US Research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예년에 비해 신생기업의 시장진출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화학저널 2004/0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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