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부터 주가 46.2% 상승 … 이산화탄소 배출권거래 수혜 기대 상장기업인 퍼스텍의 주가가 교토의정서 발효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기대로 연일 급등세를 타고 있다.9월6일 오후 증권거래소 시장에서 퍼스텍의 주가는 가격제한폭을 뛰어넘으며 주당 870원을 나타냈다. 퍼스텍의 주가는 9월30일부터 오르기 시작해 5일간 46.2% 상승했으며 거래량도 전체 발행주식 수에 맞먹는 수준에 이르렀다. 시장에서는 퍼스텍이 대기오염물질을 처리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권이 실시되면 수익이 급증할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 것 같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시가총액 1034억원으로 KOSPI 200에 겨우 포함된 중형주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퍼스텍의 외국인 지분율은 그동안 0.09%에 불과했으나 최근 갑자기 늘어 0.43%로 뛰어올랐다. 교토의정서의 발효가 국내산업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 아직은 구체적으로 추정하기 어려운 것을 감안하면 증시의 반응이 지나치게 뜨거운 것이라는 지적도 있다. 퍼스텍은 그동안 인수ㆍ합병 등을 거치는 과정에서 영업권이 300억원대로 늘어난 것이 부담이 되고 있다. 2004년 상반기만 해도 13여억원의 영업권을 털어내느라 영업이익 10억5000만원 적자, 순이익 22억30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영업권을 언제 어떻게 처리할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2003년 현대그룹 계열인 후성그룹으로 합병되면서 냉매 등 화학 사업을 넘겨받아 매출액이 상반기에만 692억8000만원으로 2003년 전체의 776억1000만원을 웃돌 정도로 확대됐다. 퍼스텍은 본래 방산ㆍ프린터 사업을 해왔으나 합병을 거치며 수익이 낮은 프린터 사업은 접고 화학과 얼굴 인식 사업을 시작했다. <화학저널 2004/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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