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2일 COP14 폴란드 개최 … 중국ㆍ미국 적극관여 희박 제14회 기후변동협약 당사국회의(COP14)가 12월 1-12일 폴란드 포츠난에서 개최된다.인도네시아 발리 COP 13에서 논의된 2013년 이후의 포스트 교토의정서는 2009년 12월 덴마크 코펜하겐(COP15)에서 결정된다. COP14에서는 장기목표, 중기목표(국가별 총량목표) 설정 등에 대해 각국의 제안을 토대로 협상을 진행하는 정치적 메시지 등에 대해 합의할 예정이다. 포스트 교토의정서는 중국, 미국 등 온실가스 2대 배출국에 대한 실질적인 대응 과제로, 미국은 정권 이행기에 있으며 중국도 개발도상국 지위를 고수하고 있다. 포츠난 회의는 12월 1-10일 사무차원, 12월 11-12일에는 각료급 회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일본은 조약특별작업부회(AWG-LCA)의 <공유비전>, <연구개발에 관한 협력>, 의정서특별작업부회(AWG-KP)의 <삭감 포텐셜의 분석ㆍ배출감축 목표폭 특정>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하고 2008년 7월 개최된Toyako 정상회담 보고, 섹터별 어프로치 등을 근간으로 일본제안, 혁신기술을 통한 국내에서의 대응에 대해 설명한다. 또 감축능력 워크숍에서는 주요 섹터별 분석결과를 공표하고 개발도상국 지원을 포함해 섹터별 어프로치의 유용성을 보다 구체적으로 나타낼 방침이다. 주요 의제는 AWG-LCA 의장이 각국의 제안과 주장을 정리해 작성하는 차기 회의 교섭, 본격적으로 교섭하는 2009년 작업계획, 코펜하겐 회합에서의 합의를 위한, 교섭을 진행하기 위한 정치적인 메시지 등 어디까지 합의가 이루어질지 주목되고 있다. 또 바르샤바에서 11월 27-28일 섹터별 협력에 관한 산업장관 회합, 12월 8-9일 재무장관 회합이 예정돼 있다. 현재 각국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EU는 차기 회의에서 구체적인 대응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로써 주장을 펼치고 있는 반면, 미국은 추상적인 표현에 머물러 있고 중국은 교토의정서에 대한 감축의무가 없는 개발도상국으로써의 지위를 계속 주장하고 있다. 온실가스 2대 배출국인 미국과 중국이 차기 회의에서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지구온난화 방지에 제동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 미국은 부시정권과 오바마 차기정권이 COP14에 참여하지만 적극적인 합의에는 관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커 COP15 전에 재검토를 위한 회합의 필요성이 부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8/1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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