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고무, 고부가화만이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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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Metallocene 촉매 사용 확대 … CR 생산으로 차별화도 시도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이 고부가가치 합성고무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Mitsui Chemicals은 Metallocene 촉매를 사용한 TPS를 생산해 자동차 내외장용을 중심으로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Ethylene-Propylene Terpolymer인 <Mitsui EPT>, TPO인 <미라스토마>, 올레핀계 폴리머인 <타프마> 3가지가 주축으로, PP의 개질재인 타프마는 2003년 봄 싱가폴 소재 10만톤 플랜트를 완공해 일본과 함께 총 20만톤 생산체제로 확대했다. 싱가폴에서의 EPT 사업화, 유럽에서의 미라스토마 사업화도 진행하고 있다. Denki Kagaku와 Tosoh는 CR(Chloroprene Rubber)에서 독자제품을 전개하고 있다. Denki Kagaku의 CR <Denka Chloroprene>은 자동차부품, 접착제, 기계부품 등의 기존용도 이외에 포장용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CR 외에도 내열ㆍ내유성이 뛰어난 Ethylene, Vinyl Acetate, Ester Acetate의 공중합 Elastomer인 <Denka ER> 등 독자제품의 공급에 주력하고 있다. Tosoh는 CR의 <스카이 플랜>을 비롯해 CSM <EXTOS> 등을 전개하고 있다. CR은 내후성, 내약품성, 내마모성 등 균형있는 기능을 발휘하는데, Sulfocation, Alkylation 등에 따라 기능을 단계적으로 레벨 업한 것으로, 자동차부품이나 공업용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표, 그래프: | 일본의 CR(Solid) 출하동향 | 일본의 IR(Solid) 출하동향 | <화학저널 2004/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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