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보수 위해 밸브분리 중 가스누출 … 하청기업 근로자 5명 중경상 한국BASF 울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울산지방경찰청과 울산시소방본부에 따르면, 10월20일 오후 4시께 울산시 남구 울산석유화학공단 소재 한국BASF의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No.2 플랜트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ABS 플랜트 정기보수 중 밸브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일부 누출된 가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중이던 하모(44) 씨 등 하청기업 근로자 5명이 중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한국BASF는 10월18일부터 10월29일까지 2주 동안 ABS 25만톤 플랜트의 가동을 중단하고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며 사고 당시 가동중단 상태였기 때문에 ABS 수급차질 요인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뒤에도 관리감독기관인 노동부나 소방본부, 경찰에 전혀 알리지 않는 등 산재사고를 의도적으로 은폐해 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관리 소홀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한국BASF 울산공장에서는 9월3일에도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가 승강기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산재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화학저널 2004/1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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