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LG화학, 에바스 등 국내 주요 화장품기업들이 과당경쟁에 따른 유통질서 문란과 수입품의 시장잠식 심화 등으로 경영환경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내수시장을 탈피해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올 한해 최대시장인 동남아시장에 대한 판매확대와 함께 막대한 잠재수요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대한 현지화, 유럽 및 중남미 등 신규시장으로의 다변화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또 95년 동남아, 미국 등 주요시장의 수요감소로 부진을 면치 못했던 수출물량도 기업마다 최고 3배이상 늘리는 등 공격적인 수출전략을 펼 계획이다. 특히 올해 화장품 수출은 그동안 최대 수출기업의 자리를 오랫동안 지켜왔던 태평양을 밀어내고 LG화학이 중국을 제2 내수시장화한다는 전략하에 1500만달러를 수출목표로 잡아 최대수출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며, 뒤이어 에바스도 1000만달러대를 수출목표로 설정하는등 화장품수출판도가 크게 바뀌는 한해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도 쥬리아, 로제화장품, 네슈라화장품, 참존 등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화장품기업들이 예년에 비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나선 것은 올해가 외국인에 대한 소매시장 개방과 함께 화장품시장이 완전개방되는 시점이며 가격표시제도 변경 등 내수시장에서의 판매확대에 한계를 가져올 변수가 많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화학저널 199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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