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엔지니어링 수주 큰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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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국내 4대 엔지니어링기업의 매출이 94년대비 큰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3년 절정에 달했던 해외 수주실적이 94년 다소 주춤거렸으나 95년 회복세를 보이는 등 「제2의 도약기」발판 마련과 함께 향후 세계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도 기대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림엔지니어링, 삼성엔지니어링, LG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 등 국내 굴지의 4대 엔지니어링기업의 95년 사업실적을 보면 수주의 경우 2조6570억원을 기록, 94년 2조2430억원에 비해 18.5% 상승한 것으로집계됐다. 이같은 상승은 해외 수주실적이 94년에 못미치나 국내 수주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해외 수주는 94년 1조3780억원에서 95년 1조2620억원에 그쳐 8.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94년 8650억원에 머물렀던 국내수주는 95년 61.3% 급증한 1조3950억원을 기록, 엔지니어링 수주 상승을 사실상 주도했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국재 4대 엔지니어링기업의 수주실적 | <화학저널 199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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