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 에틸렌가격 양극화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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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에틸렌 가격은 상반기 상승, 하반기 하락 등 뚜렷한 양극화현상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한화종합화학, LG석유화학, 현대석유화학의 증설이 예상되는 하반기에는 가격하락이 심화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국내 및 일본, 동남아 생산기업들의 정기보수기간마저 4~6월 상반기에 집중된 관계로 7월부터는 공급과잉마저 우려돼 가격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5년 에틸렌 가격은 연초까지만해도 수급이 타이트 함에 따라 상승세가 계속돼 톤당 450달러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에틸렌 말레이지아(말레이지아)의 32만톤, Chandra Asri(인도네시아)의 51만톤 규모 NCC의 신규가동, 타이 NPC-1의 debottlenecking을 통한 31만5000톤에서 41만톤으로의 증설 등 동남아에서의 공급증가 및 중국의 PE, PP수요부진 등 여러 악재가 겹쳐 95년12월 톤당 320달러까지 급락했다. 표, 그래프 : | 국내 NCC기업의 정기보수일정 | 동남아시아의 NCC 정기보수일정 | <화학저널 1996/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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