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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ema는 2004년 10월1일 Total의 화학부문 자회사로 설립된 화학기업으로 Vinyl제품과 산업용 제품, 기능성 제품 3개 사업부문이 축을 이루고 있다. 전세계 종업원수 1만9300명, 2004년 매출액은 50억유로(67억달러)로 Vinyl제품 13억유로(26%), 산업용 화학제품 19억유로(38%), 기능성 제품 18억유로(36%)로 구성돼 있다. 또 전세계에 걸쳐 90개의 플랜트를 포함한 120개의 사업장과 함께 프랑스, 미국, 일본에 6개의 연구소와 1400명의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매출액의 3%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하는 세계적인 화학전문기업이다. Vinyl제품은 유럽 3위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코스트 감축 및 합리화 정책 등 효율화를 꾀하고 있으나 카타르의 에틸렌(Ethylene) 및 전기화학(Chlor-Alkali) 합작 플랜트는 확대할 계획이다. 기능성 제품은 미국 16개 플랜트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공급망을 확대하고 있고 일본과 합작투자한 Novus International이 1억달러를 투자해 미국 Beaumont에 Methionine의 원료인 Mercaptan 플랜트를 건설하고 있어 2005년 2/4분기에 가동할 예정이다. 또 프랑스 Mont 소재 기능성 폴리머 제조용 EVA 공장을 Balan으로 이전해 2005년 7월 완공할 예정이다. 산업용 제품 가운데 PMMA(Polymethyl Methacrylate)는 진해공장을 1만7000톤에서 2004년 5월 4만톤으로 증설했으며 2003년 초 프랑스 Pierre-Benite 소재 Polyvinylidene Fluoride(브랜드 Kynar) 플랜트도 증설했다. PMMA는 전세계 생산능력이 220만톤이고, 황화합물(Thio chemical) 역시 세계1위를 차지하고 있다. Arkema는 장기 성장전략으로 R&D 및 아시아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표방하고 있다. 2004년 매출비중은 아시아 10%, 유럽 60%, 북미 24%, 기타 6%로 2010년까지 아시아 매출을 5억유로에서 10억유로로 확대하기 위해 한국 및 중국을 중심으로 첨가제, 유기과산화물, 불소화합물, PMMA, 기능성 폴리머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유기과산화물을 합작 생산하고 있다. 유럽과 미국지역은 증설 또는 확대투자 계획이 없으나 기능성 폴리머와 Polyamide, 불소폴리머, 붕소화합물 등은 Dibottlenecking과 합리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R&D투자는 매출의 3% 수준인 1억5000만유로로 나노기술과 Tin-Free, Antifoulants(선박용), 연료전지용 Membrane, Acrylic 제품 매출비중을 15%에서 30%로 확대하기 위해 촉매 프로세스(Process) 기술과 냉장고용 불소화학제품, 토양 훈증제 신기술 개발에 집중투자할 계획이다. 표, 그래프 | Arkema의 매출비중 | Arkema의 사업부 구성 | Arkema의 화학제품 매출액 변화 | Arkema의 국내 매출액 변화 | <화학저널 2004/11/2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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