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대 NCC 경상이익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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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 하반기에 갑자기 불어닥친 석유화학 호황이 95년까지 계속됨에 따라 국내 8대 NCC기업들의 매출액 및 경상이익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95년 하반기 중국수출 부진과 가격하락 악재가 발생, 상반기 호황을 이어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5년 국내 8대 NCC기업들의 매출액은 6조2750억원, 경상이익은 6850억원인 것으로 각각 나타났다. 매출액을 기준으로 할 때 93년 3조7720억원, 94년 4조9800억보다 각각 66.4%, 26.0% 증가한 것을 비롯 경상이익을 기준할 때는 93년 308억원, 94년 1698억원을 훨씬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업별로 보면, 호남석유화학은 95년 55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 93년 3201억원, 94년 4544억원보다 각각 71.8%, 21.0% 증가한 가운데 경상이익도 94년 284억원보다 146.5% 늘어난 700억원을 기록했다. LG석유화학은 매출액 4500억원, 경상이익 600억원을 각각 기록, 93년 매출액 2808억원, 경상이익 655억원 적자, 94년 매출액 3850억원, 경상이익 74억을 훨씬 초과했다. 표, 그래프 : | 국내 8대 NCC의 매출액 및 경상이익 현황(1995) | <화학저널 1996/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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