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2005년 39달러로 하락
블룸버그, 수요감소에 공급증가 겹쳐 … 2004년보다 2달러 떨어져 석유시장 분석가들은 2005년 국제유가가 수요감소와 산유국들의 공급증가로 2004년보다 하락한 배럴당 평균 39달러선을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월20일 보도했다.블룸버그가 24명의 분석가들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2005년 1/4분기 서부텍사스중질유(WTI) 선물가격 중간치는 배럴당 43달러로 최근 수준과 거의 차이가 없지만 2/4분기 이후 하락세를 보이면서 연중 평균가격이 39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004년 들어 지금까지 WTI 선물 평균가격은 배럴당 41.39달러로 2003년에 비해 배럴당 10달러 이상이 상승했다. 블룸버그통신은 그러나 2003년 분석가들을 대상으로 유가 전망치 조사에서 이들이 전망한 2004년 국제유가 중간치가 배럴당 26.81달러에 그쳐 실제와는 큰 차이를 나타냈다고 지적했다. <화학저널 2004/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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