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PP, 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
국내 복합PP시장은 심각한 공급과잉으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으나 고급그레이드 개발로 위기를 타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95년 복합PP 연간생산능력은 20만4500톤으로 알려졌으나 국내수요는 7만5000톤에 그친 것으로 알려져 심각한 공급과잉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생산기업들은 특화된 그레이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차별화된 시장전략이 기대되고 있다. 대림산업(대표 성기웅)은 95년 시장에 참여, 후발기업임에도 난연 컴파운드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난연 복합PP는 충전제로 난연제 및 기타 첨가제 등을 첨가해 높은 난연성을 가지는 제품으로 톤당 170만원에서 450만원대의 고가로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용도는 난연피복, 단자와 케이블 등이다. 삼성종합화학(대표 황선두)은 ABS제품을 주로 사용한 스피커박스나 TV, 컴퓨터용 고중량 복합PP 개발에 성공, 세계적인 오디오 전문생산기업인 Kenwood로부터 SPEC을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 복합 PP 생산능력 현황(1996) | <화학저널 1996/2/26>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배터리] 분리막, 고도화・차별화 없이 생존 어렵다! | 2025-12-10 | ||
| [전자소재] 레지스트, 차별화로 첨단 시장 공략 | 2025-12-03 | ||
| [EP/컴파운딩] ABS, 차별화로 공급과잉 극복한다! | 2025-12-03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폴리머] 페놀수지 ②, 고부가 영역 수요 회복세 일본, 차별화 기술로 선점 | 2025-12-12 | ||
| [EP/컴파운딩] LCP, 대체 불가능한 차별화가 성장 관건 | 2025-11-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