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OLED 흡수ㆍ합병 추진 … NEC 합작 해소 후 100% 자회사화 삼성SDI가 자회사인 삼성OLED를 합병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삼성SDI는 1월7일 공시를 통해 “삼성OLED의 공정한 가치평가를 위해 외부 평가기관인 삼일회계법인과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평가작업이 마무리되면 2005년 1/4분기 안에 삼성OLED를 직할사업부로 흡수하는 방식으로 합병 작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삼성SDI는 2001년 일본 NEC와 51대49 비율로 합작한 삼성-NEC 모바일 디스플레이를 설립해 OLED 사업을 수행하다 2004년 초 NEC의 지분 및 관련특허 전체를 인수해 삼성OLED로 사명을 바꾸면서 100% 자회사화한 바 있다. 삼성SDI의 삼성OLED 합병 추진은 PDP, LCD에 이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떠오르고 있는 OLED 사업을 보다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SDI 관계자는 “합병하면 의사결정 신속화, 투자 강화 등을 통해 OLED 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삼성전자가 최근 세계 최대인 21인치 OLED를 개발한 상황에서 OLED 사업을 둘러싼 삼성전자와 삼성SDI의 경쟁양상이 본격 전개될지 주목된다. <화학저널 2005/01/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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