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S, 시장활성화 총력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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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가 상승과 재활용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EPS(발포 폴리스틸렌) 생산기업들이 재활용품목 재지정, 수출다변화, 신가공기술 개발 등 시장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EPS 내수판매는 미원유화가 94년 5만8000톤에서 95년 5만톤, 효성바스프는 4만톤에서 4만7000톤, 동부화학은 2만4000톤에서 2만3000톤, LG화학은 3만톤에서 3만5000톤, 제일모직은 2만8000톤에서 3만1000톤, 신호유화는 2만톤에서 2만4000톤으로 94년 20만톤에서 95년 21만톤으로 5% 신장했다. 미원유화와 동부화학이 각각 13.8%, 4.2% 감소했으며 효성바스프 17.5%, LG화학 16.7%, 제일모직 10.7%, 신호유화 20.0% 각각 증가한 것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95년 EPS 생산기업들과 가공기업들은 수요정체와 아울러 재활용문제까지 겹쳐 이중고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표, 그래프 : | EPS 내수판매 및 수출현황 | <화학저널 1996/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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