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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GE Plastics, GE Silicones, General Electric의 석영(Quartz) 사업부가 합병해 탄생한 GE Advanced Materials은 최악의 경기여건 가정 아래 운영되고 있다. GE Advanced Materials은 유리한 경기여건에만 의존할 수 없으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보고 앞으로도 독자제품 개발 및 코스트 절감에 주력할 계획이다. EP(Engineering Plastic) 생산기업들이 2003년 원료코스트 상승 및 공급과잉으로 저조한 수익을 기록함에 따라 GE Plastics 역시 2003년 총 수익이 4억2200만달러로 전년대비 50% 가까이 감소했으며 매출은 52억달러로 2002년 수준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은 2000년에 비해 무려 70% 가량 감소했다. GE Plastics은 기술 및 상업 자원의 95% 정도를 차별화된 제품 부문에 투자하면서 비차별화 부문에 대한 투자는 최대한 줄이고 있다. GE Plastics은 차별화 제품의 매출비중이 약 60%, 일반제품 비중은 약 40%로 나타나고 있다. GE가 1995년 Lexan 브랜드로 출시한 PC(Polycarbonate)는 GE Adanced Material 매출의 1/3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GE의 세계 PC 시장 점유율은 30% 이상에 달하며 PPO(Polyphenylene Oxide) 및 PEI(Polyetherimide)는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및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는 세계 3위이다. 표, 그래프 | GE Advanced Materials의 매출비중(2003) | GE의 플래스틱사업 매출액 변화 | GE의 플래스틱사업 순이익 변화 | <화학저널 2005/1/3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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