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vay-CPC, 바륨ㆍ스트론튬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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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합작기업 설립 위한 양해각서 체결 … 아시아 입지강화 목표 Solvay 및 CPC(Chemical Products Corp.)가 글로벌 Barium/Strontium Carbonate 합작기업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함으로써 본계약 협상 결과에 따라 최종 합작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Solvay 및 CPC는 합작을 통해 멕시코, 독일, 한국 및 인디아 사업을 통합해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하고 있다. Solvay 및 CPC는 2005년 상반기 합작기업 출범할 계획으로 합작기업의 형식상 자본규모는 약 1억유로 이상(1억3300만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또 양사는 Solvay가 CPC의 아시아 판매대리점 역할을 한다는 조건에서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Solvay-CPC 합작기업에 CPC의 조지아주 Cartersville 플랜트는 포함되지 않지만 Cartersville 플랜트는 앞으로도 염화바륨 전 그레이드 제품을 비롯해 Micro-Flow 및 Aqua Flow 등 탄산바륨 전 그레이드 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다만, 동일한 부지 내 Sr(NO3) 생산은 합작기업에 포함된다. 또 Solvay의 전자산업을 타겟으로 하고 있는 고순도 바륨 유도제품을 비롯해 한국 플랜트에서 최근 개발하고 있는 몇몇 특수제품 및 Solvay Bario Derivati의 고부가가치 제품을 합작에서 제외된다. Solvay에 따르면, 탄산바륨 및 탄산스트론튬은 최근 기술혁신 및 생산활동의 지정학적 변화에 힘입어 성장 전망이 재평가되고 있다. CPC는 합작을 통해 CPC의 세계 시장입지를 강화하고 CRT(Cathode Ray Tube) 사업 이전을 위한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한 새로운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이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CPC는 Cartersville 플랜트를 유지함으로써 전자, 마그네틱, 안료 및 구조 세라믹 등의 분야를 타겟으로 특수 바륨 및 스트론튬 염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할 방침이다. <화학저널 2005/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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