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아시아 계약가격 연속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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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ACP 톤당 1010달러로 결정 … 당분간 관망세 이어질 듯 아시아의 2월 EG(Ethylene Glycol) 계약가격(ACP)이 전월대비 70달러 하락한 톤당 CFR 1010달러로 결정됐다.중국시장에서 Polyester 재고가 증가했고 2004년 말부터 비수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으로 1월분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했다. 따라서 구정 연휴까지는 관망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EG의 2월분 아시아 계약가격은 SABIC, ME Global(Dow Chemical)이 모두 톤당 1010달러를 제시해 결정됐다. EG 계약가격은 2004년 9월부터 상승국면에 접어들어 11월, 12월에는 모두 1180달러로 높은 수준에서 결정됐다. 그러나 11월 초순부터 중국에서 Polyester 중합설비가 급증하면서 생산자 재고가 급격히 증가해 중합설비 가동률이 하락했다. 이에 따라 1월 계약가격은 100달러 하락해 9월 이루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다. 여기에 겨울철 의류의 생산종료로 비수기에 접어들면서 2월분도 70달러 하락했다. 특히, 중국시장에서는 2004년 말 EG Spot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SABIC의 2월 가격이 제시되면서 1000달러까지 하락하는 사태도 발생하고 있다. 따라서 EG 가격은 당분간 관망세가 주류룰 이룰 것으로 보여 구정연휴 이후 봄·여름철 의류 생산이 개시되기까지 현재의 수준에서 움직일 전망이다. <화학저널 2005/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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