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전 개발위해 석유공사 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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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전문기업 육성한 후 분리방침 … 유전개발펀드도 신규조성 한국석유공사의 해외자원 개발부문을 자회사로 분리해 국내외 유전개발 사업을 전담하는 해외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정부는 3월11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 주재로 제2차 국가에너지자문회의를 갖고 해외자원개발 시스템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석유공사는 원유 비축과 해외자원 개발의 사업영역 가운데 자원개발 업무를 자회사에 넘기고 원유비축 업무만 전담하는 체제로 바뀔 전망이다. 정부의 자원개발 전문기업 육성방안은 2013년께 하루 원유 도입량인 200만배럴(추정)의 15%에 해당하는 30만배럴을 해외 직접 생산물량으로 충당한다는 청사진을 담고 있다. 자원개발 전문기업은 정부가 지분의 51%를 보유하고 가스공사, 광업진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들과 민간기업들의 지분 참여를 유도해나갈 방침이다. 정부는 2004년 11월부터 민-관 합동의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자회사 설립과 현 석유공사 조직을 그대로 유지한 채 자본금을 늘려 덩치를 키우는 2가지 방안을 검토해왔다. 정부는 자원개발 전문기업 육성에 해외유전 지분참여와 실제 유전개발비용 등 10조원의 투자재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에너지자원사업특별회계를 2010년까지 2조원 가량 확충하고 유전개발펀드와 주요 연기금 등 민간재원의 유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전개발 전문펀드는 해외 유망광구의 지분확보에 참여하는 투자회사를 설립해 개인과 기업에서 투자자금을 모으는 형태로 기존 선박펀드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자부는 현재 석유공사의 해외자원 개발능력이 세계 100위권으로 뒤쳐져 있다고 보고 다양한 투자재원 확충을 통해 자원개발 전문기업을 세계 50위권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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