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전무해 놓고 미국·유럽 파워게임 선진국들이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육불화황(SF6), 수소불화탄소(HFCs), 과불화탄소(PFCs) 등 6가지 종류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1990년에 비해 8% 감축해야 하는 부담이 현실화됐다.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7%를 차지하는 러시아가 2004년 9월30일 교토의정서를 비준함에 따라 2005년 2월16일부터 교토의정서가 발효됐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구온난화지수(Global Warming Potential)를 높인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신 냉매도 규제에서 자유로울수 없게 됐다. 교토의정서와 몬트리올의정서, 유럽의 환경규제 강화 비준 정책으로 냉매의 종착점이라는 자연냉매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교토의정서를 승인하지 않고 있고, 미국의 뒤에는 DuPont과 Honeywell이라는 거대기업이 주축이 돼 유럽에서 활발히 사용되고 있는 탄화수소계 자연냉매의 가연성 문제를 부각시키면서 위험성을 지적하는 등 미국과 유럽의 힘겨루기가 지속되고 있다. 만약, 미국이 교토의정서를 비준하게 되면 산업 전반에 미치게 될 영향이 매우 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표, 그래프 | 몬트리올의정서 제5조 채용국가의 ODS 폐기일정 | 냉매 수출입 | HCFC-22 수출입 | 에어컨·냉장고 수출동향 | HFC-134a 수출입 | 에어컨 수출실적 | 냉장고 수출실적 | 특정물질의 생산량·소비량 기준한도 및 배정량(2005) | 특정물질 감축계획 | 한국의 특정물질 기준한도 | <화학저널 2005/4/4>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농화학] DIOS 냉장고 “자연냉매 덕 봤다” | 2004-12-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