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 섬유류 수출 183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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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년 우리나라 섬유 수출액이 183억8300만달러로 94년에 비해 6.4% 증가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장익용)가 발표한 95년 섬유를 수출입 분석자료에 따르면, 섬유 수출액은 원료가 9억9600만달러로 94년에 비해 36.6%, 섬유사가 13억3000만달러로 26.0%, 직물류가 99억5300만달러로 13.2% 신장된 반면 의류를 포함한 제품류는 61억200만달러로 8.8% 감소했다. 이는 섬유경쟁력이 제품면에서는 갈수록 후퇴하는 반면 원자재인 원료와 중간재인 직물·사면에서는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지역별 수출은 미국이 27억1400만달러로 94년에 비해 12.6% 감소했으며 일본지역도 26억2500만달러로 4.5% 줄었다. 반면 중국은 18억2600만달러로 46.3% 늘었으며, EU는 13억2200만달러로 10.9% 상승했다. 이에따라 미국·일본·EU 등 3대 수출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94년의 41%에서 95년에는 36.2%로 4.8%포인트 증가했다. 품목별로는 원료수입액이 15억5700만달러로 21.1%, 섬유사가 15억7400만달러로 21.5%, 직물류가 19억3400만달러로 14.4%, 제품류가 14억2600만달러로 49.9% 각각 증가했다. <화학저널 1996/3/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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