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DM, 코스트 민감해 수요 감소
|
미국, 1998년 33만톤에서 2001년 23만톤으로 … 경기침체 겹쳐 EPDM(Ethylene-Propylene Diene Monomer)이 수요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 및 건축 시장이 코스트에 민감하며 경기흐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시장 전망이 밝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EPDM 시장은 최근 경기침체로 큰 타격을 받았는데, 미국 EPDM 수요는 1998년 최고치인 33만5000톤에서 2001년 23만6000톤으로 급감했다. 자동차 및 건축 경기침체와 원료코스트 상승의 악재가 겹쳤기 때문이다. EPDM 원료코스트는 전체 제조코스트의 약 84%를 차지하고 있으며 에틸렌 및 프로필렌 가격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 한편, 열가소성 플래스틱도 EP Elastomer와 혼합 또는 Alloy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어 EP Elastomer 블렌드 시장은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P Elastomer는 열가소성 플래스틱과 혼합해 특성을 변화시킬 수 있는데, 특히 PP(Polypropylene)는 소량의 EP Elastomer와 혼합하면 충격강도가 향상된다. <화학저널 2005/04/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합성고무] 금호폴리켐, EPDM 7만톤 증설 | 2025-05-13 |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환경화학] 수처리약품, 일본, PFAS 규제 기대 코스트 상승으로 무산… | 2025-10-17 | ||
| [리사이클] 플래스틱 리사이클, 코스트 경쟁력 "상실" EU, 투자가 줄어든다! | 2025-08-22 | ||
| [환경] 친환경 화학합성, 탈탄소·저코스트 기술 스타트업이 개발 주도한다! | 2025-08-01 | ||
| [무기화학/CA] 탄산칼슘, 코스트 상승에 공급 불안 | 2025-04-1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