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이 대통령 당선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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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부시 박빙승부 영향 … 유권자 2% 환경정책 따라 이동 미국 민주당 대통령 선거에서 존 케리(John Kerry) 상원의원(메사추세츠)과 조지 부시(George W. Bush) 대통령이 이라크전쟁, 국가보안 및 미국경제과 관련한 부시 대통령의 행적에 초점을 맞춰 논쟁을 벌였으나, 전문가들은 유권자의 2%가 환경공약에 따라 움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박빙의 승부를 펼치고 있는 주를 방문한 존 케리는 관련된 특정 환경문제를 집중공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케리의 환경정책은 환경규제로 인해 지역경제가 피해를 입거나 일자리가 감축되는 것을 우려하는 유권자들을 겨냥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ACC(American Chemistry Council)에 따르면, 2004년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화학분야와 관련한 가장 중요한 이슈는 천연가스 가격경쟁력 회복, 화학 플랜트 보안, 불법행위법 개정, 법인세법 수정, R&D 세액공제 범위확대 및 영속, 철도독점, 정유 및 화학기업에 대한 슈퍼펀드(Superfund) 세금법 부활 저지 등이었다. 화학산업은 환경규제가 강화되면서 대통령선거 결과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으나 내수정책은 석유 메이저나 정유기업에 비해 화학기업에게 더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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