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교역액 220억달러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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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우리나라와 중국간의 교역총액은 수출이 95년대비 33%증가한 120억달러, 수입은 35% 늘어난 100억달러로 총 22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통상산업부에 따르면, 96년 대중국 수출은 중국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으로 경제개발에 필요한 수요증가, 소득향상에 따른 소비증가, 외환 보유고 증가 등으로 95년대비 33% 증가한 120억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통산부는 대중국 교역환경의 긍정적 요인으로 96년이 「9.5계획」의 원년으로 중국의 경제개발 가속화에 따른 설비투자 확충 및 대형프로젝트의 추진에 따른 플랜트 수요 증가, 그리고 WTO 가입을 위해 수입관세가 인하되고 176개품목에 대한 수입규제가 해제되는 등 시장개방 확대가 지속되는 점을 꼽았다. 또 중국이 94년부터 엔화강세에 따른 위험부담과 수입원가 상승으로 일본의존 수입구조에서 탈피해 한국·싱가폴·타이 등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하고 있고 인민폐의 평가절상과 물가상승으로 인한 수입유발효과 기대, 국영기업의 자율적인 대외무역권 확대 등 교역여건의 개선등도 교역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표, 그래프 : | 대중국 교역전망(1996) | <화학저널 199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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