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망초사업 참여에 새한·동양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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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96년 1월부터 연산 1만2000톤 규모의 망초를 본격 생산하면서 기존 거래가격보다 11~16% 낮은 톤당 16만원의 저가정책으로 시장점유율 확대를 강구하자 기존기업 및 외국 수입상들이 바짝 긴장하는 등 술렁. 특히 제일물산이 95년5월 1만5000톤 생산능력의 망초 생산을 전면 중단한 것과 달리 고려아연은 아황산가스 발생시 부산물인 망초를 상업화해 새한미디어, 동양화학 등이 국내시장의 25%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마련에 절치부심. 고려아연의 본격생산은 95년 국내수요 18만톤 중 83.3%인 15만톤의 중국산, 대만산 수입상들에게도 상당한 여파를 미칠 것으로 분석되는 등 96년 망초시장의 최대변수로 급부상. <화학저널 199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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