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말 부채비율 99.7% 최저기록 … 투자기피에 현금 확보 주력으로 국내 산업의 부채비율은 114.0%로 2003년말 131.3%에 비해 크게 낮아졌으며, 제조업의 부채비율도 1965년 93.7%, 1996년 106.2%로 40년 만에 최저수준인 104.2%를 기록하면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석유ㆍ화학업종도 2003년 말 116.4%에서 2004년 말 99.7%로 20%p 가량 하락해 안정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차입금의존도는 제조업이 24%로 2003년 28.3% 보다 낮았으며, 석유ㆍ화학업종도 2003년 32.1%에서 2004년 말 27.2%로 5%p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외한위기 때인 1997년과 비교하면 절반까지 떨어진 수준으로 해석된다. 수익을 투자에 쓰지 않고 현금으로 보유하면서 제조기업들의 부채비율이 100%선을 기록했고, 특히 석유ㆍ화학은 99.7%로 100%선마저 붕괴됐다. 부채비율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기업규모가 크고 수출비중이 높을수록 재무구조가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과 대기업간의 부채비율은 현격한 차이가 났다. 석유ㆍ화학도 석유화학은 상승세를 타고 있으나 정밀화학, 농약 생산기업들은 수익성의 높은 성장세가 어려워 부채비율은 줄었으나 내실에서는 현격한 차이를 나타내고 있다.
표, 그래프: | 제조업 재무구조 관련 주요 지표 비교(2004) | <화학저널 2005/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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